차는 공업사에 맡겨 두었고 목은 아직 뻐근한데, 다음 주부터는 다시 차로 출근해야 하는 때가 옵니다. 해운대 동백역 교통사고한의원인 저희 진료실에서 이 무렵 자주 듣는 질문이 「운전은 언제부터 다시 해도 되나요?」입니다.
운전대를 다시 잡을 때는 달력의 날수를 세기보다 지금 몸이 운전에 쓰는 동작을 해낼 수 있는지를 봅니다. 그 동작이 아프거나 어지럽지 않게 매끄럽게 되는지, 눈이 침침하거나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은 없는지가 기준입니다. 이 기준에 닿았는지는 진료 때마다 저희가 함께 살펴 말씀드립니다.
사고 뒤 운전대를 다시 잡기 전, 몸에서 무엇을 살펴볼까요?
운전에 쓰는 세 가지 움직임을 살펴봅니다. 목이 양쪽으로 충분히 돌아가는지, 허리를 비틀어 뒤를 볼 수 있는지, 오른발로 브레이크를 세게 밟을 때 허리와 다리가 버티는지입니다.
차가 급하게 멈추거나 뒤차에 받히는 찰나, 머리가 앞뒤로 크게 젖혀졌다 숙여지면서 목과 등 근육, 인대가 놀라 굳기 쉽습니다. 이렇게 굳은 느낌은 사고 몇 시간 뒤나 며칠이 지나서야 분명해지기도 하거든요. 걸을 때는 괜찮던 분도 운전석에서 고개를 끝까지 돌려 보고 나서야 걸리는 자리를 알아차리기도 합니다.
집에서는 시동을 걸지 않은 차에 앉아 천천히 해 보시고, 아프거나 어지러우면 그 동작은 거기서 멈추세요. 어느 쪽으로 돌릴 때 걸리는지, 아픈 곳이 목인지 날개뼈 안쪽인지 허리인지 기억해 두셨다가 진료 때 말씀해 주세요.

고개 돌리기·어깨 너머 보기·브레이크 밟기, 어느 동작이 불편한가요?
어느 동작에서 막히는지에 따라 진료에서 보는 자리가 달라집니다. 고개가 덜 돌아가면 목과 어깨 위쪽을, 몸을 틀 때 아프면 등과 허리를, 브레이크를 밟을 때 힘이 덜 들어가면 허리와 골반, 다리 쪽을 함께 봅니다.
동백역 교통사고한의원에 오시면 저희는 의자에 앉은 채로 그 동작을 직접 해 보시게 합니다. 어디까지 편하게 움직이는지, 어느 지점에서 아픈지, 누르면 아픈 자리가 어디인지를 보고, 사고 때 몸이 어느 쪽으로 쏠렸는지도 여쭙니다. 평소 드시는 약이 있는지도 문진에서 함께 봅니다.
치료는 그 결과에 맞춰 고릅니다. 침과 약침으로 굳은 목과 등 근육을 다루고, 추나로 목과 등, 골반의 움직임을 살피며 맞춥니다. 물리치료는 아픈 자리를 본 다음 쓸지 정하고, 한약은 진찰 뒤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식약처 GMP 기준을 충족한 한약재로 처방합니다.
운전과는 별개로 이런 변화가 생기면 예약한 날이 아직이어도 저희 쪽으로 전화해 알려 주세요. 목과 허리가 며칠째 무겁거나 점점 불편해질 때, 고개를 돌리면 어지럽거나 눈앞이 흐릿할 때, 손발 끝이 찌릿하거나 다리에 힘이 덜 들어갈 때입니다. 그날 목과 허리, 팔다리 감각을 새로 진찰해서, 영상으로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 상태인지까지 저희가 같이 보고 말씀드립니다.

운전이 부담되는 동안 내원은 어떻게 이어 갈까요?
운전이 아직 부담스러우면 지하철이나 가족의 차로 오셔도 됩니다. 진료 간격은 몸 상태와 그 기간의 이동 사정을 함께 보고 정해서, 차를 수리에 맡긴 동안에도 치료가 끊기지 않게 합니다.
동백역 교통사고한의원 예약 때 그 주에 어떻게 오실지 말씀해 주시면, 가족이 태워 줄 수 있는 날이나 지하철로 오기 편한 시각에 맞춰 날짜를 고릅니다. 퇴근길에 들르실 생각이면 퇴근 뒤 진료 시간 안내 글을 보시고 접수 마감에 맞춰 시간을 잡아 보세요.
보험사에서 받은 사고 접수번호는 예약하실 때 함께 알려 주세요. 자동차보험 진료는 보험사 접수와 심사를 거쳐 이어지거든요. 번호를 미리 받아 두면 첫날 서류 정리가 짧아집니다.
운전을 다시 시작한 뒤 목·허리 부담은 어떻게 줄일까요?
출발 전에 좌석과 등받이, 머리받침을 몸에 맞추고 가까운 거리부터 몰아 보세요. 차에서 내린 뒤에도 목과 허리가 편하면 거리를 조금씩 늘리고, 운전하다 고개를 돌릴 때 다시 아프거나 어지러워지면 그날 운전은 거기까지로 해 두세요.
좌석에는 엉덩이가 등받이 아래쪽에 닿게 깊이 앉고, 등받이는 눕히지 않고 반듯이 세웁니다.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았을 때도 엉덩이가 등받이에서 뜨지 않는 거리로 좌석을 당겨 두세요.
머리받침은 가운데가 눈 윗부분 높이쯤 오도록 맞춥니다. 사고 때 머리가 뒤로 젖혀지는 것을 받쳐 주는 장치라서, 너무 낮게 내려가 있으면 제 역할을 못 하거든요. 높이는 차가 서 있을 때 조정하고, 차마다 방법이 조금씩 달라 사용설명서를 한 번 보시면 좋습니다.

동백역에서 오시는 길과 요일별 진료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봄봄한의원은 동백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6분 거리,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23 벽산이오렌지프라자 2층 229호입니다. 가족의 차로 오시는 날은 건물 안에 차를 대실 수 있습니다.
진료는 월·화·수·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이고, 점심 휴게는 1시부터 2시까지입니다. 목요일은 오전에 쉬고 오후 2시에 문을 열어 저녁 7시까지 보며, 이 다섯 요일 모두 접수는 저녁 6시 30분에 마감합니다.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쉽니다.
동백역 교통사고한의원에 처음 오신다면 051-731-1276으로 전화하시거나 네이버 예약으로 시간을 잡아 주세요. 첫날 문진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순서는 첫 진료 날의 흐름에 한 단계씩 풀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운전석은 아직 부담스러운데, 조수석에 타는 것은 괜찮나요?
조수석은 고개를 크게 돌리거나 브레이크를 밟을 일이 없어 운전석보다 목과 허리를 덜 씁니다. 다만 머리받침 높이는 조수석에서도 똑같이 맞춰 주세요.
Q2. 토요일에도 교통사고 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네, 토요일에도 진료합니다. 점심시간 없이 이어서 보고 접수는 오후 1시 30분에 마감하니, 차 수리 때문에 이동이 늦어지는 날은 미리 전화로 알려 주세요.
Q3. 운전을 다시 시작한 뒤로 한 시간쯤 타면 목이 뻐근해지는데, 어떻게 타면 좋을까요?
한 번에 타는 시간을 뻐근해지기 전까지로 줄이고, 먼 길은 중간에 차를 세워 목과 허리를 천천히 움직인 뒤 다시 출발하세요. 뻐근해지기 시작하는 때와 자리를 알려 주시면 치료 순서와 간격을 그에 맞춥니다.
참고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 한방재활의학과학회·한국한의약진흥원, 「교통사고상해증후군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사고 때 급가속이나 급감속으로 머리가 크게 젖혀지거나 숙여지며 목에 생기는 편타성 상해의 정의, 사고 뒤 일상 복귀를 돕는 한의 진료. 2021년 5월 출간, 2026년 10월 15일 확인. 바로가기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염좌」, 목 염좌에서 나타나는 목의 통증과 누를 때 아픔, 움직임 제한, 어깨나 팔의 저림, 두통이나 인지장애가 함께 올 수 있다는 점. 2026년 4월 17일 업데이트, 2026년 10월 15일 확인.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외상에 의한 척추 손상」, 교통사고로 인한 목 염좌의 통증과 근육 굳음이 사고 뒤 몇 시간에서 며칠 안에 나타나고 어지럼증이나 시력 장애가 함께 올 수 있다는 점. 2026년 10월 15일 확인. 바로가기
- 현대자동차, 「2025 Tucson(NX4) Owner’s Manual」 영문판의 「Head restraints」·「Front seats」, 머리받침 가운데를 눈 윗부분 높이에 맞추고 주행 중에는 조정하지 않는다는 안내, 등받이를 세우고 깊숙이 앉는 자세. 2026년 10월 15일 확인. 머리받침 바로가기, 앞좌석 바로가기
- 봄봄한의원, 「오시는 길」·「진료 안내」·홈, 주소와 동백역 1번 출구 도보 약 6분, 건물 내 주차, 대표전화, 요일별 진료 시간, 추나요법과 침·약침, 한약 처방, 물리치료. 2026년 10월 15일 확인. 바로가기

